연휴 때 강원도 속초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가슴이 탁 트이고 참 좋았어요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속초에서 괜찮은 우동집도 알게 되었고요

 

 

우동집 사장님이 다카마쓰에서

노하우를 배워 온 우동 맛집이라고

속초 지인이 알려 준 곳이라

믿고 가 보았어요

 

 

속초 순두부 마을로도 유명한 콩꽃마을

내에 위치해 있고 소노캄 델피노에서

3키로 거리로 자동차로 10분도 안 걸려요

 

 

식당 간판 뒤편으로 유명한 울산 바위도

보이고 주변 뷰도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우동과 같이 먹을려고 야채 모듬 튀김도 주문하였어요

모듬야채튀김 1만원이에요

고구마 연근 버섯 단호박 가지 등으로

구성된 튀김

바삭고소해서 우동과 함께 먹기 좋았답니다

 

 

기본 국물우동이에요

국물우동 가격은 8천원이에요

 

 

면발 탱글탱글 튀김가루와

유부도 보기 좋게 올라가 있어요

 

 

국물도 맛있고 면발도 탱글해서

기대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기본 국물 이외에도

다른 우동도 주문해서 먹어보았어요

 

 

속풀이 얼큰 우동인데

이 메뉴에는 겨울 별미 굴도 들어가 있어요

 

 

얼큰한 맛에 시원한 맛까지

추가되어 해장하기 딱 좋아요

 

 

속풀이 얼큰 우동은 1만 2천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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