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은 지금 여행중♥

시화지구 중국집 & 시화지구 맛집 

포청천

냄비 위에 가득 담긴 해산물과 면발

이게 바로 시화지구 맛집의 백짬뽕이에요

한 번 먹어보면 반하고 마는 시화지구의 중국집 음식은

저를 다시금 시화지구로 향하게 했어요

일을 보러 가는건데도 시화지구에는 중국집 맛난 곳이 있다면서

마구 가자고 말을 해놓았답니다

결국은 시화지구 중국집을 함께 갔는데요~

다른 중국집에서 파는 메뉴와 크게 다른 것도 아닌데

시화지구 맛집만의 특색이 있는 맛에 저희는 모두 반했네요

백짬뽕은 보통 붉은색의 짬뽕국물과는 다르게

뽀얗고 하얀 국물이 특징이에요

맵지 않고 담백한 맛이 시화지구 백짬뽕의 매력이랍니다

시화지구 맛집은 규모가 큰 중국집이고

상당히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분들이 오신다고 해요

간단하게 점심을 먹으러 오는 것만이 아니라

모임이나 미팅같은 걸 할 때도 

시화지구 중국집에 와서 하기 적합해 보여요~

코스요리도 되어 있어서 천천히 느긋하게 

중국요리를 즐길 수도 있고 말이에요 

일반 탕수육이 아닌 사천 탕수육~

그래서인지 양념색이 붉고 매콤한 향도 나요

매콤한 맛이 특징이라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탕수육을

시화지구 중국집은 느끼하지 않게!

딱 제 맛을 찾아주었답니다

아삭한 오이와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탕수육을 한 입에~

매콤한 맛이 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지는 시화지구의 탕수육이에요

너무 맵지 않은 탕수육이라서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먹은 중국요리는 바로 이 불짬뽕이에요

백짬뽕과는 다르게 국물색이 붉고 진하죠?

시화지구 중국집이 해산물을 많이 써서 둘 다 해물이 푸짐하지만

불짬뽕은 '불' 이라는 이름을 가진만큼

정~~말 매워요!

매운 걸 좋아하신다면 시화지구 중국집

불짬뽕에 도전하세요

맵지만 자꾸 먹고 싶은 묘한 중독이 있어서

입술 부어가며 맛있게 먹었네요

시화지구 중국집의 면발은 하나같이 손으로 일일이 뽑아내는

수타면~

그래서 면발이 탱탱하고 쫀득해요

밀가루로 된 면이기 때문에 많이 먹을 때는

좀 더부룩할 수도 있기 마련이지만

시화지구 맛집의 면발은 수타면이라서 그런지

느끼하지도 않고, 속도 불편하지 않아요

꽃게, 오징어, 새우 등등의 해산물이 들어가서

짬뽕맛이 더욱 좋아지죠

짬뽕에 오징어 몇개, 새우 몇개만 달랑 들어간 짬뽕은

시화지구 중국집에서는 상상도 안되요!

사이 찬 꽃게에 다른 해산물도 푸짐하게 들어가서

짬뽕 좋아하는 저는 완전 만족이였네요

매운데도 자꾸 먹고 싶어지는 시화지구 중국집의 불짬뽕~

칼칼하고 맛깔나는 국물맛은 많은 재료가 한데

 만나서 이루어 내는 환상정인 맛인거겠죠?

매우면서 맛있기는 힘든데

시화지구 맛집의 음식은 맛을 기본적으로 믿을 수 있으니

맛있게 맵다~ 이 말이 절로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다시 가서 원없이 짬뽕을 먹고 돌아왔네요

시화지구 맛집을 알게된 이후로

고급스럽고 분위기 좋은 중국집을 알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