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은 지금 여행중♥

자취를 하다보니

엄마밥 생각이 많이나요

그래서 엄마밥 느낌이 나는 곳으로

밥을 먹으러 다니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급!

생선구이가 먹고 싶어서

생선구이 맛집을 찾던중

엄마밥상과 정말 아주 흡사한

생선구이집을 발견하였어요

분명 생선구이를 먹으러 갔는데

밥과 국, 거기에 밑반찬까지 어쩜 이리

맛있는지요.

반찬으로만 밥을 먹었는데도

밥 한그릇 뚝딱 해서 밥 한공기 더 주문했어요

화덕에 생선을 구워서 

기름기가 빠진건 물론

아주 담백하고 촉촉한~~

진짜 맛있는 갈치구이를 먹었어요

나중에 부모님과 함께

오고 싶은 화덕을품은고등어 집이예요

생선살이 어쩜 이리

부드러운지요

갈치도 아주 커요!!

갈치에 간이 아주 딱

알맞게 베어들어서

굳이 소스에 안 찍어먹어도 되는데

소스가 있으니 또 궁금하잖아요 ㅋㅋㅋ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소스에 안 찍어 먹어도 맛있는

갈치구이랍니다~~~

밥이 너무너무 찰지고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맛있는 밥과 갈치구이

반찬까지!!! 흡족한 식사를 하였어요

생선구이 먹고 싶으면

화덕을품은고등어!!

꼭 가보시길 바래요

맛이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