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바베큐 맛집/아침고요수목원 맛집] 가평에서 바베큐라면 이곳! 아침고요장작구이

 

 

 

 

[가평 바베큐 맛집/아침고요수목원 맛집] 가평에서 바베큐라면 이곳!

 

 

 

 

아침고요장작구이

 

 

 

 

 

 

 

 

 

친구와의 가평여행에서 처음 가보고

너무도 만족스러워서

자꾸만 찾게 되는 맛집이 바로 '아침고요장작구이'에요.

 

 

 

 

 

 

 

 

 

 

청평역에서도 가깝고,

아침고요수목원, 쁘띠프랑스 등과도 가까워서,

가족과의 모임,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자주 가게되는것 같아요.

 

 

 

 

 

 

 

 

 

모듬장작구이를 주문하면

통오리와 통삼겹이 나오는데요.

 

고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된장찌게로 에피타이저를 갈음합니다~

 

 

 

 

 

 

 

 

 

 

통오리와 통삼겹 두개를 비교해보기위해 사진을 찍어봤어요.

 

둘다 양이 푸짐한것은 같아요.

하지만

오리는 훈제향이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삼겹은 훈제향이 은은하면서도 기름기가 쫙 빠져 담백한 맛이었어요.

 

 

 

 

 

 

 

 

 

오리와 삼겹 모두 바베큐되어져서 나오는것이라

불판에 살짝 더 익히면 되요.

 

그 잠깐을 못참고 막걸리 한잔..

크큭.

 

 

 

 

 

 

 

 

 

 

오리는 원래 고기중에 유일하게 알칼리성을 지닌 음식이라서

성인병 예방에도 좋고,

어르신들 드시기에 너무도 좋은 음식이에요.

 

 

 

 

 

 

 

 

 

 

그래서 저도 어르신들 모실때는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는 오리고기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이번에 아침고요장작구이갔을때도 오리고기를 친구들에게 권했어요.

몸에 좋은거라고 많이 먹으라고 했더니

친구들이 고마워하네요. ^^

 

 

 

 

 

 

 

 

 

 

특히 아침고요장작구이의 오리와 삼겹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부드럽고 질좋은 퀄리티를 자랑해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후식으로 꼭 먹어야할 막국수까지 먹으면 식사 마무리!

다 먹고나서 가까운 남이섬으로 향했어요.

 

가을에는 남이섬을 꼭 가는편인데,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가을이 더 짙어지기 전에!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을 더 느끼러 아침고요장작구이에 한번 더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