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횟집중 별미인 곳 돌산대교 맛집~~

 

팔도횟집

 

 

 

 

 

 

여름을 맞아서 친구들과 땅끝 여수에 놀러왔어요

거북선회타운 뒤편으로 돌산공항이 있는데 내려다 보면

경치가 너무 좋은 곳으로 온김에 회를 먹으러러 갔어요

거북선이 정착해 있는 항구여서 거북선항이며 거북선회타운이라고 불리는
이곳에 횟집들이 즐비한 곳이예요

어느가게에 들어갈까 했는데

가게 앞 수족관에 붉은 참돔과 검은 돌돔이

헤엄치며 싱싱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그 모습에 돔을 먹어 볼까? 해서 들어간 곳이

팔도횟집이예요

 

 

 

 

이제는 횟집을 가면 스끼다시가 어떻게 나오는 지 보게 되네요

그중에 돌돌 말려서 문어발이 있어서 뭐가했죠

낙지찜이라는데 처음 먹어보는 그 맛은 정말 별미 더라구요

여기도 정말 다양한 스끼다시가 나왔어요

 

 

 

 

오징어를 살짝 데쳐서 나온 오징어회

오징어 회는 처음 먹어보는데

먹을때 그 씩감과 맛은 정말 좋았어요

어징어도 회로 먹으면 괜찮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다른 스끼다시론는 홍어회가 있어요

홍어는 찜으로 한번 먹어봤는데

회로는 처음이라 홍어의 그 특유의 맛을

느껴보는게 어떻내는 친구의 권유에 먹어봤는데

톡쏘는 맛봐 혀끝의 그 알싸함~

왜 홍어를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이게 뭔가하니 여수의 별미라는 양태찜

이라는 것이라네요

6~8월달이 제철이라 맛이 제일 좋다며 언제 또 먹어 보냐며

먹어봤는데 쫄깃한 맛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가장 탐이나는 전복!

너나 할거없이 바로 사라져 버리 전복은

모두들 그 이유를 아실 꺼라 생각되네요

그걸 스끼다시로 주시니 정말 좋았어요

 

 

 

 

드디어 친구가 시킨 회가 나왔어요

아까 수족관에 있던 놈들중 하나겠지만

얼마나 싱싱한 생선에서 나왔는지를 증명하듯

싱싱하고 탱글탱글한 회가

그 맛을 보증하더군요

 

 

 

 

간장과 와사비를 썼은 얀념장에 회를 묻히고

입에 넣으면 회좀 드셔보셨다는 분들은

다 아실 바로 그 맛!

여수 바다에서의 그 살아있는 맛이 느껴지는 순간이죠

 

 

 

 

고추와 마늘 쌈과 같이 상추에 에 놓고 먹어도

그 별미는 어디가지 않아요

회는 정말 바닷가에 있는 횟집으로

가서 먹어야한다는게 참말인 것아요

 

 

 

 

 

마지막에는 항상 나오는 매운탕

매운탕으로 매콘하고 시원한 뒷마무리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면 횟집 식사는 끝이나죠~

정말 여수의 횟집은 정말 거북선회타운으로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중에 팔도횟집!

정말 추천해드릴 만한 횟집이니 여수오시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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