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대구고기집 동성로맛집 - 삼초삼겹살

 

 

 

 

대구맛집 대구고기집 동성로맛집 - 삼초삼겹살

 

 

삼초삼겹살

 

 

 

 

 

 

 

 

대구에 살고있는 친척동생한테 놀러갔었어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동생

학생을졸업하고 성인이되어 어른들의 생활을 즐기고있는 동생이라 이곳저곳 안돌아다니는곳이 없더라구요.

어찌된 일인지 시간이 난다며 놀러오라고해서 동생을 보고싶은 마음에 단박에 달려갔었답니다~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동생은 배가고프다며 맛있는걸 사달라고하는데

아는집이 없으니 먹고싶은곳으로 가자고했어요.

그랬더니 이곳 삼겹살이 맛있다면서  삼초삼겹살집으로 가더라구요.

 

 

 

 

 

 

 

 

삼초삼겹살집은 입구부터가 신기했었어요~

삽안에 고기가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삽으로 굽는다는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고기가 맛있다니 기대도 하면서 입구안으로 들어섰었죠.

 

 

 

 

 

 

 

 

 

삼겹살을 주문하고 밑반찬을 주시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부추도 양껏 주셔서 너무 좋았었어요!

김치도 맛있어보이구 싱싱한 야채와함께 나오니 기대감은 더욱 부풀어있었답니다~

 

 

 

 

 

 

 

 

 

 

입구에 들어섰을때 설마했던 일이 눈앞에서 벌어지고있더라구요!

삽모양의 불판에 삼겹살이 얹어지는데 신기했었답니다~

그리고 삼겹살은 생고기가 아니더라구요.

초벌로 구워서 나온 것이라고했었는데 굽는시간도 줄이고 초벌해서 더욱 맛있었었던 삼겹살~

 

 

 

 

 

 

 

 

 

 

초벌한 삼겹살은 금세 따끈하게 익혀져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았었어요~

지글지글 익어가며 풍기는 냄새는 꿀맛이였답니다!

동생이 왜 이곳에 오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동생뿐만아니라 삼초삼겹살집의 맛을 다들 아셔서 그런지 가게안은 꽉꽉 차있었어요!

 

 

 

 

 

 

 

 

 

고기를 잘라놨더니 동생이 밑반찬으로 나온 부추와 김치를 불판위에 올리더라구요.

그래서 왜 올리느냐고했더니 이렇게 먹어야 맛있다고

 이렇게 먹는거라면서 서울촌년이라고 놀리더라구요~ 힝

 

 

 

 

 

 

 

 

 

그렇게 올려놓은 김치와 삼겹살을 함께먹으니 어찌나 달달하고 매콤하던지

정말 동생보러 잘 왔다라는 생각이들었답니다

동생도 배고팠던지 먹음직스럽게 김치와 부추를 넣고

고기를 얹어 싸먹는 모습에도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동생이 더 주문해도되냐고해서 걱정하지말고 주문하라고했던 메뉴 김치칼국수!

칼국수는 횟집에서나 먹었었는데 고기집에서도 칼국수를하더라구요.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었던 칼국수 면을 좋아하는 동생이 지나칠리 없는 메뉴였겠죠~

 

 

 

 

 

 

 

 

 

 

 

쫄깃했었던 칼국수에 진하게 우러나왔었던 칼국수의 국물

김치칼국수라서 그런지 하얀 칼국수만 먹어왔던 저에게는 입맛이 딱이였었어요.

매콤하고 쫄깃했었던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었었던 김치칼국수

칼국수와함께 먹는 고기도 제법이였었답니다.

 

 

 

 

 

 

 

 

 

그렇게 칼국수와 고기를 먹고나니 배가 불러오더라구요.

배고프면 더 주문하라고했더니 동생도 배부르다며 더 먹지않고 나왔었답니다.

동생 덕분에 맛있는 고기집을 알게되어서 다시 동생보러올때도

다시금 들러서 함께 맛보고싶은곳 삼초삼겹살집~

다음번엔 친구와 함께와서 먹어야겠어요!

고기킬러인 친한 친구는 삼초삼겹살집의 고기맛을보면 입을 다물지못할거라고 생각되네요.^^

 

 

 

 

 

 

 

삼초삼겹살 동성로점

053-252-1266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1가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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