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맛집 제주공항근처횟집 제주외가집을 다녀왔어요.

 

 

 

 

 

제주외가집(횟집)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거리인 곳에 위치하고있어요!

횟집 앞으로는 해안도로가 자리해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좋은 집이였어요.

엄마와 오랜맛에 단둘이 여행하고온 제주도여행에 좋은 음식까지 먹고와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또 제주외가집에서 2분거리로는 별빛바다전망대가있어서 밥을 먹고

엄마와 함께 산책하듯 걸어가 제주도바다도 구경하고 차를 타 방으로 돌아갔었어요.

 

 

 

 

 

 

 

 

 

제주도에 도착한 저희는 아침부터 부랴부랴 챙기고

빠진건없는지 체크하느라 아침도 못먹고 제주도에 도착했었어요.

점심은 아주 근사한걸 먹자며 엄마와 저는 불끈지고 검색을하던차에

비행기를 타고와서 너무 피곤한지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가까운곳에서 먹고싶더라구요~

 

 

공항에서 내려서 바로 렌트를하고 주변으로 검색해 찾은곳은 제주외가집이라는 곳이였어요.

 

 

 

 

 

 

 

 

 

 

 

이름이 참 특이했었던 제주외가집

친정에 가는거냐며 제가 농담을하자 외할머니께 인사를 잘 드리라시던 엄마

 

도착해서 바로 주문한 메뉴는 갈치조림 그리고 옥돔구이로 주문했어요.

횟집이여도 식사가 가능했던 제주외가집의 밑반찬이에요.

회를 주문한것도아닌데 스끼다시들이 나온것마냥 정말 많아서 일반 밥집보다 낫다고하시더라구요.

 

 

 

 

 

 

 

 

 

도미의 여왕이라고 불리운다는 옥돔!

옥돔구이는 옥돔의 배를 갈라서 소금을 뿌려 말린다음 굽는 방식이라고하더라구요.

살이 연하면서 담백한게 정말 제주도에서만 먹을수있는 별미라며 밥 한공기는 후딱 해치워버렸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얹어진 우럭튀김

저희는 주문하지않아서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니 인자하게 웃으시며

식사메뉴를 주문하시면 우럭튀김은 서비스로 나온다며 많이 드시라고 주고가셨어요.

 

 

 

 

 

 

 

 

 

밥 한공기를 해치워버리고 다시 주문해 받았어요.

우럭튀김을 수저로 떠서 먹으니 바삭바삭하면서 담백하고

짭짤하기도하고 생선 발라먹기 귀찮아서 뒤적거리는 편이였었는데

제가 두손을 잡고 뜯고있는걸 보신 엄마가 놀라워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대망의 갈치조림 정말 맛있게 먹고왔어요.

양념이 잘 되고 간도 딱 제대로 베어있어서 입안으로 넣으면 정말 그렇게 맛있을수가없더라구요.

엄마와 함께해서 그런지 엄마도 갈치조림을 좋아하시는데

싸가지고가고싶다면서 아버지가 좋아할거란 소리도 빼놓지않으시더라구요.

 

 

 

 

 

 

 

 

 

금술이 좋으신 엄마와 아버지

집에 오셔서는 아버지한테 갈치조림을 그렇게~ 잘하고 맛있게하는 집은 처음봤다며

약을 올리시는데 제가 조만간 같이 제주도 여행보내드린다고해서 투닥거리는 싸움은 막을그쳤답니다.

제가 말려들은것같지만 저도 이렇게 갈치조림 잘하는 곳 처음 다녀오니

자꾸만 밥에 비벼먹고싶고 갈치 뜯어먹고싶은 생각이 요즘들어 간절하답니다.

 

부모님 여행가실때 한번 싸오라는 소리를 해야겠어요.

 

 

 

 

 

 

 

 

제주도 용담3동 2360번지
064-743-0134

 

 

 

 

 

주공항근처맛집 제주공항근처횟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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