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별미 키조개맛집 vj특공대맛집 조개야

 

 

 

 

봄철별미 키조개맛집 vj특공대맛집 조개야

 

 

 

조개야

 

 

 

 

 

봄철 별미인 조개를 VJ특공대에서 소개해 사람들이 줄서서 찾는 곳인 조개야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동기들과 함께 만나서 자리를 빛냈었던 곳이였었는데요.

싱싱했었던 조개에 소주 한잔 걸치고나니 정말 그날 기분 최고더라구요.

오랜만에 동기들을 만나서도 기뻤지만 우선 음식이 맛있으니 기분도 좋고

술도 술술 넘어가는게 마냥 좋기만했었던 하루였답니다.

 

 

 

 

 

 

 

 

 

 

동기들과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서 만나게되었었던 조개야집

총무를 맡은 한 친구가 다들 연락을 해 회비를 걷고 초저녁부터 만남을  주선해 만났었어요.

VJ특공대에서도 방영이 되었다는 집이라고 설명을 해줘서 기대를 많이 했었던 집이였어요.

 

 

 

 

 

 

 

 

 

 

시간이 되어 속속들이 모여들었었던 조개야 앞에서 만나 가게 안으로 들어갔었어요.

그런데 정말 VJ특공대에서 방영 된 걸 걸어놨었더라구요.

정말 맛있어보이는 사진도 보고 맛있다는 손님의 글도 보면서 더욱 기대감으로 넘쳤었던 조개야

 

가게 안은 넓고 쾌적했었어요.

그리고 좌식으로 되어있어서 단체나 모임장소에도 참 좋을것같더라구요.

아이들 놀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서인지 가족단위로도 많이들 오셨어요.

 

 

 

 

 

 

 

 

 

우선 수제비와 키조개샤브샤브를 주문했었어요.

주문하니 밑반찬으로 나왔었던 반찬들인데 상당히 깔끔하고 입에 맞아서 동기들과 나누어먹었던것같아요.

 

 

 

 

 

봄철별미 키조개맛집 vj특공대맛집 조개야

 

 

 

 

뚝배기에 나왔었던 수제비는 뜨끈뜨끈하면서도

그 온기가 계속 유지되어서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을수있겠더라구요.

 

 

굉장히 얼큰하면서도 양은 많아 2명이 먹어도 충분했었던 수제비

안주 겸 속풀이겸해서 주문했었던 것인데 정말 맛있었어요.

봄철 별미인 조개가 듬뿍 들어가있었고 면도 직접 뽑아낸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봄철별미 키조개맛집 vj특공대맛집 조개야

 

 

 

 

그리고 나온 키조개 샤브샤브에요.

키조개 샤브샤브는 육수와 야채 키조개 등등 따로 분리되어서 나오는데요.

팔팔 끓었던 육수에 야채와 듬뿍 나왔었던 키조개 조개 종류를 투하하니까 조금은 잠잠해지더라구요.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이라 다시 육수가 팔팔 끓을때까지 수다를 떤 것같아요.

누구는 결혼식을 올리냐마느냐 하면서 누구는 여자친구와 헤어졌느니 마느니하면서요.

역시 사람들은 서로에게 통하는 무언가가있을때 급속도로 대화속으로 빠져드는것같아요.

 

 

 

 

봄철별미 키조개맛집 vj특공대맛집 조개야

 

 

 

 

 

그렇게 수다를 계속해서 떨다보니 하얗게 우러나오는 육수가 팔팔 끓고있더라구요,

시원시원했었던 국물맛에 소주 한잔이면 크 ~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맛이에요.

 

각자 키조개샤브샤브가 다 익자 국자로 먹을만큼 떠서 가져가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이 조금은 많은지라 몇번 떳다고 벌써 바닥이 보이려고했었던 키조개샤브샤브

 

 

키조개와 버섯 그리고 파까지 세트로 잡아서 입안으로 넣으니 아 이 맛이구나! 라는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아 정말 이 맛때문에 사람들이 찾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 맛있고 고소하면서

쫄깃했었던 키조개와 버섯 그리고 파는 조합이 너무 잘 이루어지는 커플들이였어요.

 

 

 

 

 

 

 

 

 

바닥이 보인 키조개 샤브샤브에 육수만 덩그러니 남아있는걸보니

칼국수 사리가 생각나 칼국수 사리를 주문해 먹었었어요.

야채와 조개 등등으로 열심히 하얗게 우뤄냈었던 시원시원한 육수에

칼국수 면을 넣어서 칼국수를 해먹는다는 생각만해도 기쁘더라구요.

 

 

 

 

 

 

 

 

칼국수 면이 들어가서 걸죽해졌었던 육수와 함께 떠올라 건져냈었어요.

다 익은 칼국수면 직접 면을 뽑아낸다고 하셨는데 그개서인지 칼국수면이 더 찰지고 쫄깃해

칼국수 먹는 맛이 났었어요.

 

면을 좋아하는 사람 답게 더 먹으려고 국자를 든 순간 비어있던 냄비를 보고 실망을했었답니다.

사람이 많은게 죄인지 빠르게 담지 못해서 못먹은것인지 ...

다음에는 적은 인원으로 함께 와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아직 배고프다! 라는 말을 하는 동기들과 저는 키조개 해물찜을 주문해 먹었었어요.

 

키조개 해물찜에는 미더덕 오징어 키조개 꽃게 등등 다양한 해물들과 푸짐했었던 양에

이제는 우리가 이것만으로 만족할수있겠다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매콤했었던 양념과 쫄깃했었던 오징어 그리고 꽃게의 달콤했던 살결 뒤로 매콤함까지

소주 안주로 딱이였었던 키조개 해물찜이였어요.

 

저는 아직도 키조개 샤브샤브에 칼국수를 잊지못하지만 그래도 간혹가다 입맛이 없고

아무것도 먹기 싫을때 생각나는 음식은 키조개 해물찜이더라구요.

 

 

 

 

 

 

 

 

 

 

소주를 안먹는 동기들도 있고 먹는 동기들도있고 차를 가져와서 마시면 안되는 동기도있고

그런 동기한테 대리를 불러서 가라며 소주를 권하는 동기도있고

하여튼 사회에 나오면 틀안에 박혀있었던 자그만한 새싹들이 치고나오니 이사람 저사람 가릴거없이

정말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고있었어요.

 

대학에서도 그래서 많이 투닥거리고 뭉쳐다니고했었던 동기들 아직도 연락하면서

만나니 기쁘고 벅차는 마음에 소주를 건배하며 기울였었답니다.

 

 

 

 

 

 

 

 

 

 

해물찜을 대화를 하며 이제는 스피드하게 먹는 것이 아니라 동기들도 배가 불렀는지

천천히 안주로 먹으면서 음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약간은 졸였었던 가슴을 내려놓고 천천히 먹다보니 어느세 비워져버린 냄비에

볶음밥을 사리로 주문해 비벼먹었었어요.

그러면서 볶음밥도 어찌나 매콤하면서 입맛을 땡기는지 남기는거 하나없이 싹싹 긁어먹고 온 곳이랍니다.

 

 

친구 덕분에 티비에서 방영되 유명세를 타고있는

지금 봄철의 별미 조개를 판매하는 곳 조개야를 다녀온 후로

동기들과의 모임도 잦아지고 또 다시 친구들과 찾아가는 계기로 알맞았었던 곳 조개야

 

봄철의 별미인만큼 한번 쯤 찾아가셔서 맛보시는것도 건강에도 맛보기에도 참 좋지 않을까요?

 

 

 

 

 

 

 

 

봄철별미 / 키조개맛집 / vj특공대맛집 조개야

 

 

 

 

조개야

031-618-3555
경기 평택시 비전2동 8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