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펜션 산청가족펜션 지리산펜션 지리산단체펜션 래프팅펜션
산청사랑채펜션
래프팅을 즐기러 갔던 산청사랑채펜션~
TV에서 봤던 지리산둘레길도 거닐 수 있고
즐겁게 바이크를 탈 생각에
가기 전부터 어찌나 설레었는지 몰라요~
산청펜션은 한옥황토펜션인데요
그래서인지 품위있고 멋스러운 분위기의 펜션이에요
건강에 좋은 황토와 인체에 좋은 소나무로 지어진 펜션이라서
아토피가 있는 자녀가 걱정되어 이런 곳에 잘 놀러오시지
못하는 분들도 문제 없을만큼 친환경적인 곳이에요
다른 펜션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건
비슷했는데요 신발장이 정말 컸어요 ㅋㅋ
아무래도 산청단체펜션이여서 그런가봐요~
거실에서도 잘 수 있고 2층 (복층 구조에요!)에서도
잘 수 있기 때문인 듯 해요~
부엌도 넓고 욕실도 깔끔~
황토와 소나무로 지어져서 방 안도
시원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하죠?
컵의 종류도 다양하고
갯수가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부족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창으로는 테라스가 보이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탁트인 느낌이 있었네요
이곳 지리산펜션은 1박 2일에서
이수근씨가 등반했던 지리산코스도
근처에 있다고 해서 더 신이났었어요~
방송으로 보았을 때 어찌나 가고싶었는지 ㅎㅎ
다락방으로 올라오면 더욱 아늑한 분위기가 넘쳐흘러요~
아이들은 다락방이 주는 아늑한 분위기에
신이 날 것 같고 어른들 또한 어릴 적 생각이 날 듯한 곳이에요
지붕모양으로 지어져있어서 더욱 다락방같아요~
침구도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었는데요
베개커버는 일회용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깔끔하다고 하시네요 ㅎㅎ
바이크를 타고 신나게 놀다보니까
여름의 더위도 잊을 수 있었는데요
계곡도 가까이에 있어서 물놀이도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았던 지리산펜션이에요~
계곡에서도 신나게 놀고~
지리산 등반도 할 수 있고
바이크, 계곡놀이 등등 즐길 수 있는게 너무 많아요!
게다가 펜션에서는 느린 우체통이라고
자신에게 보낸 엽서를 1년 후에
보내주는 서비스까지 해주고 있어서
더욱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지리산펜션인것 같아요
역시 이날도 놀러왔으니 맛있게 고기도 구워먹었어요
바베큐장이 따로 있는데다가
객실마다 또 따로 바베큐기가 있어요
그러니 냄새 걱정도 싹~~
지리산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며 바라본 밤하늘은
서울에서 봤던 하늘보다 훨씬 맑고 깨끗하니
더욱 기분도 좋고 바람도 선선해서 절로 행복해지던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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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사랑채펜션
010-9217-6504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내리 1092-1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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