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저렴한 펜션 안면도 민박 방포항 펜션 & 자연휴양림 맛집 안면도 게국지 안면도 간장게장

즐거운 안면도 여행길

 

 

 

 

파라다이스 펜션 &  딴뚝통나무식당

 

 

 

 

 

 

 

 

 

 

 

 

 

친구들이랑 떠나는 안면도 여행

안면도는 언제와도 기분좋은 곳이에요. 바다도 있고

소나무들도 푸르르게 멋지게 심어져 있어서 낭만적인 곳 안면도

 

친구들이랑 가는 여행인데 저렴하게 갈곳을 찾다가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파라다이스 펜션으로 숙소를 정하고

안면도로 향했어요.

 

 

숙소로 가는길에 있는 해수욕장이에요.

안면도는 꽃지해수욕장도 유명하고 백사장항도 유명하고 요즘은 태안해변길이

아주 잘 꾸며져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한가롭게 해변길을 걷다보면 정말 바닷바람 맞으면서 기분좋은

에너지를 듬뿍 받고 올수 있답니다.

 

방포항 근처에있는 파라다이스펜션은 가격은 정말 민박집처럼 저렴하면서도

펜션은 굉장히 넓고 쾌적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바다랑 너무 가까워서 더 좋았구요.

 

 

 

 

 

 

 

 

바다를 따라 해안길을 걷다보면 멋지게 하늘을 날고 있는

갈매기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답니다.

 

 

하늘을 유유히 날아다니는 갈매기

정말 멋졌어요.

 

 

 

 

 

 

 

 

 

 

 

 

 

 

 

 

방포항쪽이나 꽃지쪽에는 갯벌체험을 하러 오는 사람도 정말 많았답니다.

조개잡이를 하러 오신 사람들은 호미랑 소금이랑 들고 조개를 열심히 캐시고

계시더라구요. 애기들이랑 같이 갯벌체험을 하면 정말

교육적으로도 좋은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물때를 잘 맞춰 가야 즐거운 갯벌체험을 할 수 있으니

안면도 여행시 물때를 잘 알아보시고 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바다를 뒤로 하고 우리가 찾은 안면도 펜션 파라다이스 펜션

안면도 저렴한 펜션으로 유명한 이 펜션은 방포항쪽에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정말 자주 와서 쉬다가도 부담이 안되는 펜션가격을 자랑하는 집이에요.

 

푸르른 소나무가 멋있게 자리잡고 있는 안면도 펜션

하얗게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띈답니다.

 

 

 

 

 

 

 

 

 

 

 

 

 

이쁜 꽃들이 아직도 피어있더라구요.

다양하게 많은 식물들을 심어놔서

전체적으로 너무 이쁜 분위기를 내는 안면도 펜션 이에요.

 

 

 

 

 

 

바베큐장이 따로 있는데 뒷편으로도 바베큐를 구워먹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요.

그네의자도 있고 밤에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1~2층으로 나뉘어진 파라다이스 펜션

주말이라 사람들이 거의 꽉 찼더라구요.

가족끼리 오신분들도 많고 커플들도 많고

안면도 펜션은 거의 예약을 해야 한답니다.

주말엔 언제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라 숙박예약은 필수 인것 같아요.

 

 

 

 

 

 

 

 

 

 

 

저희가 예약한 객실이에요.

세명이 이용했는데도 정말 저렴하게 있었답니다.

주인 아주머님이랑 아저씨가 너무 좋으셔요.

 

안면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두 분이셨답니다.

푸근하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너무 잘 챙겨주시는 바람에 다음에 꼭

다시 온다고 약속까지 했답니다.

 

 

 

 

 

 

 

 

 

 

 

 

 

객실이 정말 이쁘죠. 나무로 만들어진 객실이 정말

맘에 들었어요. 주방도 깔끔하고 화장실도 깔끔하고

샤워실엔 물도 펑펑 잘 나왔답니다.

 

 

 

 

 

 

 

 

 

 

 

 

 

 

침실이 아늑하니 정말 이쁘더라구요.

장농안에는 보송한 이불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가위바위보 해서 한명은 침대에 두명은 바닥에서 숙면

 

바닥에서 자도 이불이 폭신하고 보송보송해서

정말 편안하게 잤답니다.

 

 

 

 

 

 

 

 

 

 

 

 

 

 

저희들은 인터넷 찾아서 정보를 입수하고도

상추를 구입해서 왔는데요 안면도 펜션올때는 고기만 사오면

되겠더라구요.

고기랑 함께 싸먹을 상추랑 쌈채소등을 사장님이 직접 키우시는 텃밭에서

자유롭게 따먹을 수 있도록 해두셨답니다.

 

 

저희가 사온 상추는 시들시들한데

텃밭에서 농약없이 유기농으로 자란 바로 딴 상추랑 정말 차이가 나더라구요.

 

 

쌈채소도 굉장히 다양했어요.

 

 

 

 

 

 

 

 

 

 

 

 

 상추의 종류도 여러가지이고 부추랑 치커리등을

그냥 따먹을 수 있도록 오픈해 놓으신 사장님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하는것도 엄청 맘에 드는데

이런 서비스까지 있으니 너무 맘에드는 안면도 펜션 파라다이스

 

 

 

 

 

 

 

 

 

 

 

 

저는 적상추를 좋아해서 적상추를 많이 따다가 먹었어요.

잎이 어찌나 연한지 정말 고기맛이 두배로 맛있어 지더라구요.

 

 

 

 

 

 

 

 

 

 

 

 

푸릇푸릇하게 맛있게 자란 채소들

아주머니께서 그건 뭐다 그건 뭐다 다 알려주시면서

연한잎으로 많이 따다가 주시고

너무 좋았답니다.

 

 

투숙객들도 신나게 밭 점령.  하나같이 봉지들고

저녁에 먹을 바베큐 쌈채소를 밭에서 주섬주섬 따시더라구요.

 

 

 

 

 

 

 

 

 

 

 

 

 

 

 

 

윤기가 흐르는 상추

저희가 마트에서 사온 상추랑 정말 비교되더라구요.

 

그냥 고기 안넣고 상추에 밥이랑 쌈장만 넣고 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신나는 바베큐 타임이 돌아오고!

바베큐장은 사람들이 많아서 저희는 바깥에서 먹었어요.

자리는 있었는데 그냥 외부에서 먹고 싶어서

그네의자있는 쪽으로 자리를 잡고 고기를 굽기 시작

정말 즐겁고 맛있는 바베큐 시간을 가졌답니다.

직접 딴 상추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상추가 맛있어서 많이 먹어서 그런가 잠이 잘 오더라구요.

상추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 액이 나오는데  그 성분이 잠을 오게 만든다고 해요.

 

다음날 햇볕이 기분좋게 들어 자연적으로 눈이 떠지더라구요.

아침 산책을 바다로 가니 정말 새로운 기분

 

안면도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있기때문에 3분정도만 걸으면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아침 산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기분좋게 짹짹 거리는 이쁜새

펜션에 있는건데 정말 이뻤어요.

 

 

 

 

 

 

 

 

 

 

안면도 펜션 정말 저렴하게 묵다가서 좋고 바다가 가까워서좋고

자주 자주 오게될것 같은 펜션이었어요.

 

 

 

 

 

 

 

 

다음날 올라가기 전에 태안 해변길을 다시 들러 보기로 했어요.

멋있는 태안 해변길 안면도 여행의 필수코스인것 같아요.

정말 눈부시게 멋있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바다에요.

 

 

 

 

 

 

 

 

 

 

 

 

 

갈매기들도 많고 정말 분위기 있는 태안 해변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태안해변길

요즘은 둘레길 올레길등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있는데

태안해변길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것 같아요.

 

 

 

 

 

 

 

 

 

 

 

태안에 왔으니 맛있는 음식을 먹어주기로 합니다.

안면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면도 향토음식 게국지를 먹기로 했어요.

 

안면도 게국지로 유명한 안면도 딴뚝통나무식당을 가기로 했어요.

펜션이랑도 가까운 거리에 있고 안면터미널이랑도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한

딴뚝통나무식당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인데 주말이라 더 사람이 많더라구요.

 

대기시간 10분정도 기다리고 맛있는 게국지 맛을 볼 수 있었답니다.

 

 

 

 

 

 

 

 

 

 

 

 

언제나 반찬들을 가득가득 주시는 안면도 게국지집

안면도에와서 게국지를 맛보지 않고 가면 서운한것 같아요.

맛있는 반찬들 밥한공기는 그냥 없어질 정도로 푸짐하게 상차림을 해주신답니다.

 

 

안면도 간장게장으로도 유명한데 오늘은 게국지와 갈치조림을 맛보기로 했어요.

세트메뉴도 생겼는데 친구가 칼칼한 갈치조림이 먹고 싶다해서

게국지와 함께 갈치조림을 주문!!!

 

 

 

 

 

 

 

 

 

 

 

 

 

새우와 굴이 가득 가득 올려진 맛있는 게국지

딴뚝통나무식당은 이번에 전국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더라구요.

정말 인증받은 맛집이랄까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 집이에요.

방송에도 여러번 나오고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집으로 유명하답니다.

 

 

 

 

 

 

 

 

 

 

 

 

 

 새우가 익으면 맛있게 먹어주면 된답니다.

수제비도 많이 들어가고 배추도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있답니다.

 

꽃게도 정말 큼직한 놈들로 많이 들어가 있어요.

 

 

 

 

 

 

 

 

 

 

 

 

 

 

밥위에 배추를 얹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국물한가득 담아서 쭉 마셔주면 정말 해장용으로도 좋았어요.

속이 시원하게 풀리는 느낌이 드는 게국지

정말 고소하고 꽃게가 많이 들어가서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친구는 먹다가 굴밥을 주문했어요.

굴이 가득한 굴밥위에 맛있는 알들이 가득 들어간 맛있는 굴밥

양이 정말 많아서 셋이 나눠먹어도 배부를 정도였답니다.

콩나물은 아삭아삭 씹히면서 알은 톡톡 터지는것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간장이랑 쓱쓱싹싹 비벼서 같이 주시는 김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김이 고소해서 굴밥이랑 너무 잘어울렸답니다.

 

 

 

 

 

 

 

 

 

 

 

 

 

 

 

친구가 정말 먹고 싶어했던 갈치조림.

자작자작하게 끓여낸 갈치조림

칼칼하고 갈치도 넉넉히 들어가 있어서 너무 푸짐하답니다.

 

 

 

 

 

 

 

 

 

 

 

 

 

숙주나물이랑 무말랭이 너무 맛있어서 리필해 먹었어요.

메인요리도 맛있지만 밑반찬 하나하나 맘에드는 안면도 맛집이에요.

 

 

 

 

 

 

 

 

 

 

 

 

 

 

 

즐거운 안면도 여행

맛있는 안면도 게국지도 맛보고 저렴한 펜션에서 맛있는 상추도 따먹고

친구들이랑 정말 알차게 안면도 여행 하고 왔어요.

다음엔 갯벌체험하러 꼭 다시 오고 싶네요.

 

 

 

 

 

 

 

 

 

 

 

 

파라다이스 펜션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방포 1336-116번지

010-946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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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뚝통나무식당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60-42

041-67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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