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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집

 

 

 

 

 

 

 

 

 

 

 

 

이번 제주도의 일정에는 일부러

외가집을 들르는 시간도 정해놨어요!!!

제주도 사는 친구가

여행으로 간 내가 아는 외가집을

모른다고 해서

함께 가기로 했죠!!!

 

 

 

 

 

 

 

 

 

 

 

 

외가집 가는길에 바다 구경을 할 겸

차에서 내려서 바다 구경을 했어요

바다가 익숙한 친구는 그냥 걸었고

저는 열심히 바다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면서 걸었죠!!!

 

여긴 목욕탕이라고 써있었던거 같은데

제주도는 바닷가에 목용탕도 있고

화장실도 있었던거 같아요

자유로운 곳이죠!!!

 

 

 

 

 

 

 

 

 

 

 

 

 

바닷길을 걷고 걸어

도착한 외가집이예요!!!

 

친구도 지나가면서 본 적은 있는데

이쪽에 와서 밥을 먹은적이 별로 없어서

안와본거같다고 하더라구요

 

 

 

 

 

 

 

 

 

 

회가 먹고싶다는 친구의 의견은 무시한채

전 갈치조림이 너무 먹고싶어서

넌 다음에 와서 먹으라고 하고

갈치조림을 주문했어요!!!!

 

저번에 누가 시킨거 봤는데

냄새가 기가막혔거든요

 

 

 

 

 

 

 

 

 

 

 

 

기다리던 갈치조림이 나왔어요!!!

 

바로 이거예요!!!

내가 맡았던 냄새가!!!!

포스팅에 냄새는 담을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여러분이 맛보신 갈치조림 중

가장 맛있었던거보다 더 맛있는 냄새랍니다!!!

 

 

 

 

 

 

 

 

 

 

 

 

 

갈치도 많이 들어있고

감자도 많이들어있고

양파도 많이 들어있고

 

조금 들어있는거라곤

음... 없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우선 살을 살짝 발라내서

밥 위에 올려서 먹었어요!!!!

 

이 맛을 안 먹었다면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비행기에서

울었을거같아요

 

 

 

 

 

 

 

 

 

 

 

 

 

접시에 덜어서 살을 발라냇는데

너무 부드러웠답니다

 

발라낼 필요도 없이

그냥 젓가락으로 집으면

살이 쏘옥 빠져요

먹기 너무 편하니까 막 들어가더라구요

 

 

 

 

 

 

 

 

 

 

 

 

이렇게 통통한 갈치조림은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도대체 왜!!!

다른 지역에서는 맛 볼수 없는겁니까!!!!

 

 

 

 

 

 

 

 

 

 

 

 

이번에도 유혹이 왔어요!!!

누군가 옥돔구이를 주문했는지

우리 테이블 옆으로 지나가면서

맛있는 냄새를 흘리고 갔어요!!!!!!

 

결국 주문했습니다

 

 

 

 

 

 

 

 

 

 

 

 

짜지 않으면서

짭짤한 맛을 내고

꼬소한 맛까지 갖고있는

맛있는 옥돔구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지만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도 또 언제 먹을수 있을지 생각하면

더 열심히 먹게되요

 

 

 

 

 

 

 

 

 

 

 

 

친구는 집에서도 가끔 갈치조림을 해먹지만

이 집 갈치조림은 진짜 맛있다고

생각날때마다 와서 먹어야겠다고 했어요

 

제가 제주도 사는 친구에게

제주도맛집을 소개시켜줬답니다

 

 

 

 

 

 

 

 

 

 

 

 

친구가 나중에 제주도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갈치가 많이 나올때

집으로 몇마리 보내준데요

 

그래서 친구에게 무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갈치조림과 옥돔구이는

제가 사겠다고 했어요

 

 

 

 

 

 

 

 

 

 

 

 

갈치조림도 너무 맛있고

옥돔구이도 너무 맛있고

 

옥돔구이는 10점만점에 11점!!!

갈치조리은 12점이예요!!!!

 

 

 

 

 

 

 

 

 

 

 

 

저녁부터는 2층 포장마차도 운영하시나봐요

 

 

 

 

 

 

 

 

 

 

 

 

살짝 올라가서 구경햇는데

이름만 포장마차고

외부테라스에서 먹는 기분이 날거같아요

 

그리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먹을수 잇으니까

훨신 좋을거 같구요

 

 

 

 

 

 

 

 

 

 

 

 

이미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이곳을 오고갔네요

이런 테이블이 엄청 많았는데

이건 손님들의 손길이 느껴져요

 

저도 저기 구석에다가

제 흔적을 남겨놓고 왔답니다

 

 

 

 

 

 

 

 

 

 

 

 

 

 

외가집

 

제주도 용담3동 2360번지

064-74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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